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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재무클리닉’ 본격 추진…금융자립 지원 강화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3. 27(금)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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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세 청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1대1 상담 제공…부채 관리·금융피해 예방까지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지역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 청년 재무클리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부채 증가와 금융·부동산 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 대응해, 청년들이 올바른 재무 습관을 형성하고 안정적인 자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무클리닉은 ▲단계별 금융교육 ▲1대1 맞춤 재무 상담 ▲재무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교육은 기초·심화·실습 등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저축, 생활경제, 신용관리 등 기본 금융지식을 다루고, 심화 과정에서는 주식, 투자, 재무설계 등 실생활 중심 내용을 교육한다. 실습 과정은 다회기 참여 방식으로 개인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금융 습관 개선을 돕는다.

1대1 맞춤 재무 상담은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부채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재무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과 금융 관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재무 토크콘서트’를 열어 청년 금융생활 실태와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금융 고민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온라인 금융교육 콘텐츠도 제작·제공할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사업”이라며 “전문가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젊프)과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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