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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64회 경북도민체전 도청 새마을광장서 개막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4. 04(토)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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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에어쇼·드론 연출 눈길
[스쿨iTV] 경북 예천군은 지난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안동시,예천군 선수단 입장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며,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성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불꽃을 합화해 점화됐다. 최종 주자로는 2025 아시아 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과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박민정(안동시청)이 나섰다.

성화 점화 이후 워터스크린과 드론 연출이 펼쳐졌으며, 가수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H1-KEY)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예천군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 운영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경북도청 신도시 천년숲 일대에서는 관광홍보관과 곤충체험관이 운영되며, 예천스타디움에서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과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홍보 부스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한천 제방길 벚꽃 버스킹과 시가지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인 ‘예천으로 뛰어봄!’ 인증샷 이벤트와 ‘벚꽃엔딩 스탬프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일까지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30개 종목 경기가 치러지며, 폐회식은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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