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동의 없이 강행 논란… 평택호 수상태양광 ‘평택시 반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07(화) 11:25

관광단지 계획과 충돌·주민설명회 미흡 지적
[스쿨iTV] 평택시가 평택호 일원에 추진 중인 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고, 지역 관광개발 계획과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보도자료를 통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사업은 약 485만㎡ 부지에 500메가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평택시는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와 공감대 형성을 수차례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택호 일대는 향후 관광단지로 조성돼 수상레저 및 관광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대규모 태양광 시설 설치는 지역 개발 방향과 상충된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 같은 우려를 한국농어촌공사 측에 전달하고 시의회에도 관련 내용을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주민설명회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고, 관광단지 내 태양광 시설을 제외하겠다는 입장도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수상태양광 사업 공고 이후 주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충분한 설명과 주민 동의 없이 사업이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단지 내 대규모 태양광 단지 설치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고, 지역 관광개발 계획과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보도자료를 통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사업은 약 485만㎡ 부지에 500메가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평택시는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와 공감대 형성을 수차례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택호 일대는 향후 관광단지로 조성돼 수상레저 및 관광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대규모 태양광 시설 설치는 지역 개발 방향과 상충된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 같은 우려를 한국농어촌공사 측에 전달하고 시의회에도 관련 내용을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주민설명회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고, 관광단지 내 태양광 시설을 제외하겠다는 입장도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수상태양광 사업 공고 이후 주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충분한 설명과 주민 동의 없이 사업이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단지 내 대규모 태양광 단지 설치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