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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토지정보 연구경진대회 개최… AI 기반 지적행정 혁신 논의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5. 26(화)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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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사진
AI·드론·자율주행 접목한 스마트 토지행정 연구 발표
북구 조현준 주무관 최우수상… 국토부 지적세미나 출품 예정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지난 22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토지정보 업무 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9개 구·군 토지정보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적행정 발전 방향과 스마트 국토정보 구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접목한 다양한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주요 과제로는 ▲지적재조사사업 AI 활용 제도화 방안 ▲드론 기반 자율주행·프리즘 관측을 활용한 지능형 지적측량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따른 사물주소 도입 필요성 ▲지도 플랫폼 기반 위치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AI 자동정합을 이용한 지적업무 활용 방안’을 발표한 북구 조현준 주무관이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 영상데이터 구축과 이를 연속지적도 정비, 지적측량 성과 비교, 현황자료 확인 등 지적 실무 전반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남구 황창욱 주무관, 장려상은 군위군 장봉준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과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49회 지적세미나’에 대구시 대표 우수사례로 출품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실무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중심의 공직문화를 확산해 토지행정 서비스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현장 공무원들의 연구와 혁신 노력이 스마트 토지행정 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연구 결과를 실제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중심의 토지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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