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사장에 한근수·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이재용 내정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8. 31(월) 18:15

▲왼쪽부터 대구교통공사 사장에 한근수·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이재용
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LH 대구경북본부장 출신…대구시, 10월 초 임명 예정
[스쿨iTV] 대구교통공사와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이끌 새 수장에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과 이재용 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대구시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뒷받침하고 공공기관의 혁신과 성과를 이끌 적임자로 두 사람을 낙점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7월 초 공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공개모집과 서류·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대구교통공사 사장 후보 3명,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후보 2명을 각각 대구시에 추천했으며, 대구시는 이 가운데 한 실장과 이 전 본부장을 내정했다.
한근수 내정자는 1976년생으로 한양대 교통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타당성 연구와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방안 연구 등 지역 교통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대구시 신공항연구단장과 도시공간정책관을 거치는 등 연구와 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통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MaaS 플랫폼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정착, 국토교통부의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을 이끌었다. 대중교통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대중교통 정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에 내정된 이재용 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계명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 도시계획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계명대 도시계획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LH에 입사해 2025년 퇴임할 때까지 약 36년간 근무하며 택지계획부장, 산업단지처장, 도시재생계획처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산업단지 개발, 도시재생 등 도시개발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았다.
평택미군기지 건설사업과 판교신도시 개발을 비롯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국가산업단지 개발, 진주혁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참여한 경험도 갖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산업단지 개발 등 대구의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은 배경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두 내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와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초 임명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뒷받침하고 공공기관의 혁신과 성과를 이끌 적임자로 두 사람을 낙점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7월 초 공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공개모집과 서류·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대구교통공사 사장 후보 3명,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후보 2명을 각각 대구시에 추천했으며, 대구시는 이 가운데 한 실장과 이 전 본부장을 내정했다.
한근수 내정자는 1976년생으로 한양대 교통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타당성 연구와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방안 연구 등 지역 교통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대구시 신공항연구단장과 도시공간정책관을 거치는 등 연구와 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통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MaaS 플랫폼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정착, 국토교통부의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을 이끌었다. 대중교통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대중교통 정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에 내정된 이재용 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계명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 도시계획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계명대 도시계획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LH에 입사해 2025년 퇴임할 때까지 약 36년간 근무하며 택지계획부장, 산업단지처장, 도시재생계획처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산업단지 개발, 도시재생 등 도시개발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았다.
평택미군기지 건설사업과 판교신도시 개발을 비롯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국가산업단지 개발, 진주혁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참여한 경험도 갖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산업단지 개발 등 대구의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은 배경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두 내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와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초 임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