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 국비 9조7855억 확보…역대 최대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9. 01(화) 15:34

전년보다 7211억·8% 증가↑…AI·로봇·교통·맑은물 등 핵심사업 반영
대구~경북 광역철도·달성 국지도 예타 통과…“국회서 추가 증액 총력”
대구~경북 광역철도·달성 국지도 예타 통과…“국회서 추가 증액 총력”
[스쿨iTV] 대구시가 2027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9조7855억원(잠정)을 반영시켰다.
대구시는 1일 2027년 정부예산안에 지역 국비 9조7855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액 9조644억원보다 7211억원(8.0%) 늘어난 규모다.
AI와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부터 교통, 환경, 안전 분야까지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안에 대거 포함되면서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국비 확보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지역거점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개발 642억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134억원, AIxBio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 132억원, DGIST 글로벌 캠퍼스 구축 119억원 등이 반영됐다.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40억원과 휴머노이드로봇 피지컬 훈련센터 기반 구축 18억원도 포함됐다.
시민 생활과 안전 분야에서는 금호강 하천환경 정비 220억원, 대구대공원 A4블럭 공공임대주택 건립 150억원, 수질오염사고 통합방제센터 구축 87억원, 대구 2·3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80억원 등이 반영됐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에도 24억원이 편성됐다.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150억원, 도시철도 4호선 건설 451억원, 달서구 상화로 혼잡도로 건설 368억원, 금호워터폴리스 산단 진입도로 건설 27억원 등이 정부안에 포함됐다.
물환경과 산업기반 분야에서는 성서산단 공공폐수 초고도처리시설 설치 119억원, 달성산단 노후 폐수관로 정비 107억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증화시설 고도화 100억원 등이 반영됐다.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경우 민간공항 건설 사업비 202억원만 반영돼 군공항 이전 사업비가 빠진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군공항 이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가 주도 사업 추진과 재정 분담을 위한 법·제도 개선도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과 달성 논공~하빈 국지도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3조1813억원, 달성 논공~하빈 국지도는 1564억원 규모다.
이번 정부예산안 반영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의 취임 이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가는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추 시장은 지난 7월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차관 면담, 기획예산처 방문, 장관 간담회, 국회 상임위원장 면담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정부안에 대구시 주요 사업들이 상당 부분 반영됐지만 국비 확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며 “미반영 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으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설득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증액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1일 2027년 정부예산안에 지역 국비 9조7855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액 9조644억원보다 7211억원(8.0%) 늘어난 규모다.
AI와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부터 교통, 환경, 안전 분야까지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안에 대거 포함되면서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국비 확보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지역거점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개발 642억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134억원, AIxBio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 132억원, DGIST 글로벌 캠퍼스 구축 119억원 등이 반영됐다.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40억원과 휴머노이드로봇 피지컬 훈련센터 기반 구축 18억원도 포함됐다.
시민 생활과 안전 분야에서는 금호강 하천환경 정비 220억원, 대구대공원 A4블럭 공공임대주택 건립 150억원, 수질오염사고 통합방제센터 구축 87억원, 대구 2·3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80억원 등이 반영됐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에도 24억원이 편성됐다.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150억원, 도시철도 4호선 건설 451억원, 달서구 상화로 혼잡도로 건설 368억원, 금호워터폴리스 산단 진입도로 건설 27억원 등이 정부안에 포함됐다.
물환경과 산업기반 분야에서는 성서산단 공공폐수 초고도처리시설 설치 119억원, 달성산단 노후 폐수관로 정비 107억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증화시설 고도화 100억원 등이 반영됐다.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경우 민간공항 건설 사업비 202억원만 반영돼 군공항 이전 사업비가 빠진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군공항 이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가 주도 사업 추진과 재정 분담을 위한 법·제도 개선도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과 달성 논공~하빈 국지도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3조1813억원, 달성 논공~하빈 국지도는 1564억원 규모다.
이번 정부예산안 반영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의 취임 이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가는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추 시장은 지난 7월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차관 면담, 기획예산처 방문, 장관 간담회, 국회 상임위원장 면담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정부안에 대구시 주요 사업들이 상당 부분 반영됐지만 국비 확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며 “미반영 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으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설득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증액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