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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학교 157개교 맞춤형 지원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6(금)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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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학교 여건 반영해 예산 차등 지원…교육격차 해소 추진
[스쿨iTV] 인천시교육청이 지역과 학교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2027학년도 교육균형발전학교 157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균형발전학교(집중육성학교)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대상 학교를 위한 설명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별 교육 여건과 학생 수를 반영해 지원 방식을 세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중·고 157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수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고, 교육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핀셋지원교'와 '지속지원교'로 구분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교육균형발전학교 운영 사례도 공유됐다. 인천봉화초와 동암중은 학교 여건과 교육적 과제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과정을 소개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여건에 따른 행정·재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2028년부터 적용할 제3차 5개년 교육균형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공청회와 토론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과 학교 여건에 관계없이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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