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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디지털 시대의 심리학’ 연차학술대회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2. 08. 19(금)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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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장은진 회장 인사말[사진=한국심리학회]
8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온라인 플랫폼 및 오프라인에서 병행해
[스쿨iTV] (사)한국심리학회(회장 장은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는 2022년 8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2022 제76차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전우영 충남대 교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19-20일 일부, 이화여대 ECC관 이삼봉홀)을 병행해 개최된다.

최근의 급속한 기술 발전은 디지털 시대라는 질적으로 다른 환경의 문을 열었고, 그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행동은 끊임없이 영향 받고 있다.

첫 날인 18일(목) 오후 장은진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의 대외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심리학을 중심으로 발표(1부: 디지털 시대의 정신건강, 2부: 메타버스와 심리학)와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오전 프리세션 때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심리학적 대처’에 대해서 강연이 진행됐다.


19일(금)에는 16개의 분과학회(한국임상심리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한국발달심리학회, 한국인지및생물심리학회,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한국건강심리학회, 한국여성심리학회,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한국학교심리학회, 한국법심리학회, 한국중독심리학회, 한국코칭심리학회, 한국심리측정평가학회, 한국디지털심리학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심포지엄과 학술발표가 디지털 시대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심리·사회적 현상들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0대 한국심리학회 산하 위원회에서 구성한 다양한 심포지엄들도 준비되어 있다. 재난심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재난과 자살, 심리적 위기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 심리서비스법 위원회가 주관하는 ‘심리사법 제정! 무엇이 더 필요한가?’,

한국심리학회가 주관하는 ‘한국심리학회 국가사업(문화체육관광부의 외로움·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연예인연습생 심리상담 사업)의 수행보고와 제언’이 특별 심포지엄으로 구성돼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또한 심리학의 대중화를 위한 편집위원회의의 ‘한국심리학회지 Open Access 전환 및 그와 동반되는 이슈들’, 학술위원회의 ‘심리학 학술용어 정비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심포지엄이 온라인 세션으로 준비돼 있다.

한편 한국심리학회 차세대 심리학자의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한 논문 컨설팅이 무료로 진행되며, 심리학 관련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더불어 진행되는 임시총회와 함께, 만찬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원로교수님, 분과학회장님, 심리학과장님, 대학원생들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날인 20일(토) 오전에는 법률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법률자문 Q&A: 심리서비스 현장에서의 법과 윤리’ 심포지엄이 진행되고, 동시에 무료 참가하는 청소년 심리학 교실에서는 ‘영화와 심리학’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심리학과의 만남을 통한 심리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에는 재난심리위원회 주관인 “산업현장에서 위기관리와 심리적 돌봄(1부 직장 내 심리사회적 위험예방과 심리적 돌봄, 2부 산업현장 위기관리와 심리적 돌봄)’에 대한 특별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장은진 학회장은 “이번 연차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심리·사회적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과 학술발표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증진과 성숙한 사회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는 한국심리학회의 비전이 달성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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