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시교육청 추경 12조 8798억원 수정의결
장현덕 기자입력 : 2023. 04. 11(화) 00:55

김현기 의장, 용도 불요불급․목적 불분명․효과 불투명 ‘3不 예산’ 삭감 원칙 적용
법적·절차적 문제 지적 ‘농촌유학’, 기 참가자 피해 최소화 위해 일부 예산 편성
과다 산정된 ‘노조사무실 임차료 삭감’, 전세권 설정 의무 이행토록 개선 요구
법적·절차적 문제 지적 ‘농촌유학’, 기 참가자 피해 최소화 위해 일부 예산 편성
과다 산정된 ‘노조사무실 임차료 삭감’, 전세권 설정 의무 이행토록 개선 요구
[스쿨iTV]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0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시의회가 수정의결한 추가경정예산은 12조8798억원이다. 지난달 15일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규모와 동일하나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통해 1,056억원이 각각 증·감 조정됐다.
금번 교육청 추경에는 ▴용도가 불요불급하거나 ▴집행목적이 불분명하고 ▴사업효과가 불투명한 정책 예산을 퇴출하는 서울시의회의 ‘3불(不) 예산 심사 원칙’이 엄정하게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사업의 절차적 오류와 법령 위반 지적이 있었던 ‘농촌유학사업’은 기 참가학생,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최소한으로만 편성됐다.
과다 산정 지적이 이어졌던 「노조 사무실 임차료」등 1억 88백만원도 삭감 의결됐다. 공무원노조 사무실 임차보증금 82백만원, 교원노조 사무소 임차보증금 등 1억 5백만원이 각각 감액됐다. 노조 사무실 사용인원 대비 규모와 임차료가 과대하게 편성됐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예결위는 임차료 삭감 외에도 노조사무실에 전세권이 설정 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충분한 준비와 효과 검증이 되지 않아 교육현장의 큰 우려를 산 디지털 기반 교육 사업 예산 역시 축소 의결됐다. 시 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우려와 시의회의 지적을 수용해 지난해 본예산안 심의시 전액 감액된 사업 중 ‘디벗’ 292억 9,300만원, ‘전자칠판’ 240억원 3,000만원을 추경으로 편성 제출했고, 의회 심사과정에서 ‘디벗’은 교육청 제출안대로, ‘전자칠판’ 사업은 361억원 5,000만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김현기 의장은 “오늘 시의회가 의결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은 그간 방만하게 운영된 교육청 예산에 대해 날카롭게 심사한 결과로, 시의회가 심사한 내용과 의견이 예산 집행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는 예산 집행 내역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가 수정의결한 추가경정예산은 12조8798억원이다. 지난달 15일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규모와 동일하나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통해 1,056억원이 각각 증·감 조정됐다.
금번 교육청 추경에는 ▴용도가 불요불급하거나 ▴집행목적이 불분명하고 ▴사업효과가 불투명한 정책 예산을 퇴출하는 서울시의회의 ‘3불(不) 예산 심사 원칙’이 엄정하게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사업의 절차적 오류와 법령 위반 지적이 있었던 ‘농촌유학사업’은 기 참가학생,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최소한으로만 편성됐다.
과다 산정 지적이 이어졌던 「노조 사무실 임차료」등 1억 88백만원도 삭감 의결됐다. 공무원노조 사무실 임차보증금 82백만원, 교원노조 사무소 임차보증금 등 1억 5백만원이 각각 감액됐다. 노조 사무실 사용인원 대비 규모와 임차료가 과대하게 편성됐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예결위는 임차료 삭감 외에도 노조사무실에 전세권이 설정 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충분한 준비와 효과 검증이 되지 않아 교육현장의 큰 우려를 산 디지털 기반 교육 사업 예산 역시 축소 의결됐다. 시 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우려와 시의회의 지적을 수용해 지난해 본예산안 심의시 전액 감액된 사업 중 ‘디벗’ 292억 9,300만원, ‘전자칠판’ 240억원 3,000만원을 추경으로 편성 제출했고, 의회 심사과정에서 ‘디벗’은 교육청 제출안대로, ‘전자칠판’ 사업은 361억원 5,000만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김현기 의장은 “오늘 시의회가 의결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은 그간 방만하게 운영된 교육청 예산에 대해 날카롭게 심사한 결과로, 시의회가 심사한 내용과 의견이 예산 집행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는 예산 집행 내역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