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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상공인 간담회… 소비쿠폰 효과·현장 애로사항 청취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8. 22(금)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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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소상공인 간담회’사진
‘골목상권 소상공인 간담회’개최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현장 반응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오후 3시, 시청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골목상권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군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비쿠폰 지급 이후의 매출 변화, 손님 증가 추세,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소비쿠폰이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면서도 ▲지원규모 확대 필요 ▲특정 업종으로의 소비 쏠림 ▲발급 과정의 불편함 등을 지적했다. 또 주차 공간 부족 등 상권의 구조적 문제 해결도 함께 건의했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2차 소비쿠폰 지급 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우리 지역은 소상공인 비중이 총사업체 수의 95.7%(33만 명)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만큼, 소비쿠폰 지급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크다”며, “모든 점포에서 바가지 요금이나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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