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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30 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 열어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9. 14(일)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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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지역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산업 조성 위한 의견 수렴
[스쿨iTV] 안동시가 지역 공업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안동시는 12일 시청 청백실에서 ‘2030년 안동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2022년 1월 시행된「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며, 산업단지 등 별도 법률로 관리되는 구역을 제외한 일반공업지역 및 준공업지역 1.12㎢를 대상으로 2024년부터 수립이 진행되고 있다.

공청회에는 서정인 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상훈 중원대 교수, 조득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수상동 일원에 집중된 노후 공업지역의 재생과 활성화 방안, 장기적인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친환경 신산업 중심지,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스마트 융합 안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공업지역의 현황과 특성, 산업 수요 및 입지 여건 분석,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 계획, 환경관리 방안 등을 검토했다. 또한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 산업 조성, 산업 회복력 강화, 주민·기업 상생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밑그림이 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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