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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 개최…자유발언·정책안 7건 심의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6. 11(목)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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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생의회 정기회
학생자치 활성화·교통비 지원·교권 보호 등 현안 논의…교육정책 반영 추진
[스쿨iTV]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6 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학생의원 자유발언 3건과 분과위원회를 통해 상정된 정책 제안 4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심의됐다.

자유발언에서는 문해빈 학생의원이 학생자치연합회 활성화를, 최윤식 학생의원이 원거리 통학생 교통비 지원 확대를 각각 촉구했다. 양건후 학생의원은 교권 보호 강화를 통한 교실 붕괴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책 안건으로는 ▲전북 국제교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딤돌 캠프’ 운영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늘품우리’ 개선 ▲학교 내 상담망 강화 ▲학생 참여 기반 학생생활규정 개선 등이 상정됐다.

본회의에서는 전북교육청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각 안건에 대한 현황과 검토 의견,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전북학생의회는 2023년 출범해 올해 4기를 맞았으며, 그동안 상담 지원 활성화와 진로박람회 확대, 인권 존중 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강준 전북학생의회 의장은 “학생의회가 생각을 넘어 변화를 이끄는 기구로 발전해 전북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하며, 학생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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