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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IB 프로그램 확산… 1년 만에 후보학교 21곳으로 증가
장준덕 기자입력 : 2025. 07. 02(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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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고등교육 연계포럼
전북교육청 적극 지원… IB 교사 양성·워크숍·입시 연계 포럼 등 성과
[스쿨iTV]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남원의 용북중학교가 전북 최초로 IB(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 승인된 이후, 1년 만에 도내 IB 후보학교 수가 21개교로 늘어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교육과정별로는 초등학교 과정(PYP) 7개교, 중학교 과정(MYP) 10개교, 고등학교 과정(DP) 4개교가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4개교, 익산 5개교, 남원 3개교, 군산·김제·고창 각 2개교, 완주·순창·부안 각 1개교 등 도내 전역에서 IB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처럼 빠른 확산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인 사례로, 전북교육청이 IB 프로그램의 도입과 현장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

전북교육청은 IB 후보학교 및 관심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IBEC(IB Educator Certificate)’ 교원 자격 과정과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IBO) 주관 공식 워크숍 및 정기 연수 참여를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초·중·고 교과 수준에 맞춘 전문가 특강을 통해 IB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한편, 최근에는 ‘IB 고등교육(대학 입시) 연계 포럼’을 통해 국내 대학과의 연계 방안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오선화 전북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지난 1년간 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노력으로 IB 프로그램이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를 통해 수업과 평가의 질을 높이며 전북 공교육의 미래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IB 후보학교들이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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