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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비는 설득” 내년 예산확보에 총력 대응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9. 04(목)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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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관계기관과 연계망 확대, 예산 반영 전략 점검
[스쿨iTV] 경북도가 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예산은 누가 더 필요성을 설득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각 실·국장들에게 기획재정부와 국회 상임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비 예산 반영의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북도에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 예결산 심의 과정에서 여야를 가리지 말고 위원들과 긴밀히 접촉해 사업의 필요성을 조목조목 설명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북도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 중에는 지역 균형발전과 연계된 중장기 프로젝트가 많다”며 “이는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국가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임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국비 확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10월 국회 예산안 제출 이후 본격화될 예결위 활동에 대비해 정부 부처·국회·관계기관 등과의 연계망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이 도지사는 “국비는 누가 더 잘 준비하고, 누가 더 성실하게 설명하고 설득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예산은 정치가 아닌 행정 실력의 결과인 만큼 지금부터 모든 행정력을 국비 확보에 쏟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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