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유가 대응 ‘승용차 5부제’ 확대…대중교통 유도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3. 25(수) 11:07

공공부문 3월 25일 전면 시행…4월부터 시민 대상 시범 운영
주차장·버스 배차·교통비 지원까지 종합 대책 추진
주차장·버스 배차·교통비 지원까지 종합 대책 추진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중동발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에너지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부문 비상대응에 나섰다.
시는 3월 25일부터 시청과 구·군, 공사·공단 부설주차장에서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전면 시행한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다만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4월 1일부터는 도심 공영주차장 2곳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범 운영한다. 대상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주차장과 경상감영공원주차장으로, 총 566면 규모다.
시는 자가용의 도심 진입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향후 주차 여건과 이용 목적 등을 고려해 공영주차장 요금 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출근 시간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배차를 집중적으로 늘려 대기시간을 기존 평균 14.2분에서 11.88분으로 단축하고, 수요응답형버스(DRT) 운행 지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제도도 운영된다. 승용차요일 마일리지제는 주 1회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의 8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며, K-패스는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한다. 이 밖에도 광역 무료환승제(2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시는 4월을 ‘대중교통 이용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5일부터 시청과 구·군, 공사·공단 부설주차장에서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전면 시행한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다만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4월 1일부터는 도심 공영주차장 2곳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범 운영한다. 대상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주차장과 경상감영공원주차장으로, 총 566면 규모다.
시는 자가용의 도심 진입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향후 주차 여건과 이용 목적 등을 고려해 공영주차장 요금 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출근 시간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배차를 집중적으로 늘려 대기시간을 기존 평균 14.2분에서 11.88분으로 단축하고, 수요응답형버스(DRT) 운행 지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제도도 운영된다. 승용차요일 마일리지제는 주 1회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의 8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며, K-패스는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한다. 이 밖에도 광역 무료환승제(2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시는 4월을 ‘대중교통 이용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